作词 : 이정권 作曲 : Seungyoon Lee 오늘도 별일 없단 것처럼 흘러가는 흔한 하루에 나의 슬픔을 속여가고 음 으음 으음 가쁘게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위에서 또다시 문득 설움이 찾아와도 입술을 문다 또 다시 먼 앞날에 마주하는 아픔이 너의 기억되지 않게 버릇처럼 버릇처럼 그리운 사람아 흐르는 시간을 안고 웃으며 그대를 맞이하리 웃으며 그대를 남아 있는 습관들이 남기고 간 하루가 아직도 많은 거리와 거리에 음 으음 으음 기대와 실망과 그리고 후회만이 밤을 이뤄 숱한 날들의 상처만 남은 나에게 아침은 빛발처럼 찾아온다 또다시 먼 앞날에 마주하는 아픔이 너의 기억되지 않게 버릇처럼 버릇처럼 그리운 사람아 흐르는 시간을 안고 웃으며 그대를 맞이하리 웃으며 그대를 웃으며 그대를 맞이하리编辑于2024/01/2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