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정권 作曲 : 이정권 지금 너와 나 언젠가 참 좋았다고 말하게 될거야 젊음이란 단어 뒤에 숨어 달렸던 오늘을 우린 여전히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때 여전한 너와 난 그때도 서롤 탓할까 그런 나여도 여전히 머물러 주길 잊지 않길 우리 이 시절의 이 소중함을 우린 여전히 철없이 다투겠지만 오늘처럼 웃어볼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이겨보겠다며 뛰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때 여전한 너와 난 그때도 서롤 탓할까 그런 나여도 여전히 머물러 주길 잊지 않길 우리 이 시절의 이 소중함을 창문을 넘을 그 무렵의 내게 네가 있길 이야길 담아 도망치듯 나올 그 무렵의 내게 네가 있길 그런 나여도 여전히 머물러 주길 잊지 않길 우리 이 시절의 이 소중함을编辑于2024/02/01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