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고흐 作曲 : PaMer/강고흐 난 어쩌면 좋을까 멈추지도 계속 걷지도 못하고 있어 그냥 멋대로 살아갈까 가족 친구 연인 전부 버리고 떠나갈까 밤마다 어둠 속에 다 곧은 선 하나 없는 미래를 그려본다 점들을 전부 이어본다 코가 뒤틀린 사람이 날 쳐다본다 모두 다 내 주변 모두가 나를 위해 기도하는데 이미 다 부질없다는 거 아는데 그저 불쌍한 날 위해서 한다는 걸 알고 있는 나는 멈추지도 못한다는 거 못한다는 거 한여름 햇빛이 내 팔에 떨어질 때면 그때가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피부마저 기억한다는 건 아마도 아마 그런 거겠지编辑于2024/01/19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