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 (失忆) - 거미 (Gummy)/육성재 (陆星材) 词:최갑원 曲:김도훈 编曲:명랑한 운동부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 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 것 같아서 나 운다고 아프다고 어느새 지친 소릴 내보고 네가 걸어오던 길에서 멈춰서 안아주던 곳에서 난 눈물을 닦아 봐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떨린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그 사진을 보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사랑에 부딪혀 헐어 버리고 네가 깊게 새긴 네가 깊게 새긴 네가 소리 없이 남긴 네가 소리 없이 남긴 너란 상처들로 덮인 나를 불쌍하다고 느낀다면 다시 날 사랑할까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돌아올 널 위해 내가 같아야만 하는데 아무리해도 하나도 기억할 수 없나봐 너를 기억할 수 없나봐 사랑한다는 말도 들었던 웃는 내 모습을 찾고 돌아올 널 위해 내가 같아야만 하는데 조금도 조금도 기억이 기억이 나지를 않아编辑于2017/08/1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