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리 없겠지만
바보 같은 난
아직도 많이 모자라
널 잊기엔
많이 부족해
니가 주고 간
우리 추억 때문에
어떻게든
나 살아가곤 있지만
많이 아파했었던
내 모습이 혹시 너에게
짐이 된건 아닌지
많이 걱정했었어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건지
미안해
용서해 줘
가끔씩 내게
들리는 니 소식에
그토록 난
괜찮은 척 애써 보지만
아직도 내겐
남아있는 미련처럼
너의 모든 게
너무 소중해
이제 더 이상
힘겹게 참아야만 했던
우리 모든 추억도
내 곁엔 없는 거야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건지
미안해
용서해 줘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칠 수 있다면
나 고백할텐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보고싶어 미칠것 같다고
사랑한다고
영원토록
编辑于2007/01/3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