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잊혀질 또 다른 사랑 때문에 너는 나를 어둠 속에 세워 놓았지 이렇게 쉽게 돌아 설 수 있는거라면 차라리 더 잘된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로 변명 하려고 하지마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내게 말하면 돼 나도 언젠간 널 분명히 잊고 살겠지만 아직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이별은 두렵지 않아 조금 빨리 왔을 뿐인 걸 한참동안 모든 삶이 어색하겠지 우연이라도 나를 마주치게 된다면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는 사람처럼 떠나줘 미안하다는 말로 변명 하려고 하지마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내게 말하면 돼 나도 언젠간 널 분명히 잊고 살겠지만 아직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미안하다는 말로 변명 하려고 하지마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내게 말하면 돼 나도 언젠간 널 분명히 잊고 살겠지만 아직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编辑于2013/07/0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