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MC Mong) (feat. MAC)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너 정말 독하다 니가 이겼어 넌 아프다 그랬지 난 죽을것 같아 대체 어디까지 갈건데 마치 내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해 알잖아 너도 내 인생 늘 보듯 뻔해 가지는 꺾인채 더 망가질게 뻔해 왜그래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 내게 사랑은 짧고도 돈은 턱없이 기대 그댈 나보다 더 사랑한게 그게 죄인가요 (지키지도 못할 말했어) 내 사랑이 한없이 부족한가요 (느닷없이 떠나가네) 그댈 나보다 더 사랑한게 그게 죄인가요 (별을 잃어버린 맘에) 니가 울고있는지 아님 웃고 있는지 궁금해 날 완전히 지웠는지 인생 모두 끝인가요 내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데 Oh~ 가슴에 못을 박고 아프게 한 죄 외로울때 혼자서 널 그립게 한 죄 너 항상 모른 채 널 아프게 한 죄 니 사랑이 사랑인지 몰랐던 무죄 가끔은 니가 너무 편했어 이보다 더 못할 말했어 지친 삶 내가 너무 변했어 니가 날 붙잡는게 너무나 싫었어 그때 그게 죽을만큼 싫었어 그땐 사랑이 사랑인 줄 난 몰랐어요 (가려운 곳을 긁어 댄듯 했어) 내 사랑이 한없이 부족했겠죠 (날 위해 울어주던 그녈) 그땐 사랑이 사랑인 줄 난 몰랐어요 (몰랐어요) 니가 울고 있는지 아님 웃고 있는지 궁금해 날 완전히 지웠는지 이젠 모두 끝인가요 내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데 Yeah~ 마지막 자존심에 그런거라고 한번만 말해줘요 이렇게 그대를 보낼수 없어요 안돼(안돼) 안돼(안돼) 거짓말 하지마 이젠 모두 끝인가요 (끝인가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그댈)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데 Oh~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슴에 새긴채 못다한 그말 가 버리라고 제발 말하게 해줘요编辑于2012/12/2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