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없이 (默默无语) - 朴信惠 (박신혜) 词:한성호 曲:한성호 하지말걸 그랬어 모른척 해버릴걸 안보이는 것처럼 볼수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말걸 그랬나봐 도망칠걸 그랬어 못들은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니 사랑 듣지 않을 걸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닮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 무슨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말도 없이 와서 왜 이렇게 아픈지 왜 자꾸만 아픈지 널 볼수 없다는거 네가 없다는거 말고 모두 예전과 똑같은건데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닮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 무슨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말도없이 눈물이 흘러 내려 말도없이 가슴이 무너져 가 말도없는 사랑을 기다리고 말도없는 사랑을 아파하고 넋이 나가버려 바보가 되버려 하늘만 보고 우니까 말도없이 이별이 나를 찾아 말도없이 이별이 내게 와서 준비도 못하고 널 보내야하는 내맘이 놀란것 같아 말도없이 와서 말도없이 왔다가 말도없이 떠나는 지나간 열병처럼 잠시 아프면 되나봐 작은 흉터만 남게되니까编辑于2009/10/17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