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tudio EIM 作曲 : Studio EIM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수 있기를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어 밤 하늘의 새처럼 별에 닿을 수 있게 이 밤 이 밤 또 다시 찾아오겠지만 괜찮아 다 살아지네 괜찮아编辑于2024/02/1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