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아무게 作曲 : 택우 编曲:후림/ 택우/ 숨셔/ 정기수 첫 눈에 반하고 매일 밤을 난 앓고 알콩달콩한 연애 바라고 바라던 그녀에겐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곧 끝나고 또 이번에는 다를걸 혹시나 하는 바램 그녀도 날 좋아하고 있을까 아예 혼자서 온 착각 속 헤매다 말 한 마디 건네보기도 전 새로운 남친 생긴 그녀 프로필 속으로 울었지 내가 뭐 그렇지 연애하긴 글렀지 너의 눈 속에서 또 혼자 헤엄치다 결국엔 놓침을 반복하는 난 또 눌러 새로고침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나 혼자 걷는 길이 이젠 너무 싫다 너의 눈빛과 너의 손길 다 갖고 싶어 했던 건 그냥 욕심일까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나 혼자 걷는 길이 이젠 너무 싫다 네 미소와 너의 키스가 받고 싶은 난... 오늘도 언제나 그렇듯 넌 내게 문자해 오늘 뭐해? 회사 투정도 내게 해 퇴근 할 때 전화해 난 귀찮다가도 금세 수다 모드 엊그제 소개팅에서 까인 얘기, 니가 대쉬했다 차인 그 놈 소식 업데이트 이 정도는 우린 서로 잘 알고 있지 가끔 헷갈릴 것 같은 밀당 기분 아슬아슬 대화 수준 이게 혹시 연애 감정 맞어? 너랑 밥 먹을 때 오래 된 연인 같아 너랑 걸을 때 왠지 손을 잡아야 될 것 같아 그러다 멈칫 선을 긋지 우린 그냥 친구 사이 너는 아닌데 나만 이럼 곤란하잖아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나 혼자 걷는 길이 이젠 너무 싫다 너의 눈빛과 너의 손길 다 갖고 싶어 했던 건 그냥 욕심일까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나 혼자 걷는 길이 이젠 너무 싫다 네 미소와 너의 키스가 받고 싶은 난... 나는 너와 눈이 마주치면 피해 마치 숨겨야 될게 있는 사람처럼 근데 사실 난 계속 훔쳐보고 있어 니가 내 손 잡을 때 솔직히 놀랐어 태연한 척 하려해도 진정이 안 돼서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 니 고백이 꿈만 같아서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나 혼자 걷는 길이 이젠 너무 싫다 너의 눈빛과 너의 손길 다 갖고 싶어 했던 건 그냥 욕심일까 나 좋다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나 혼자 걷는 길이 이젠 너무 싫다 네 미소와 너의 키스가 받고 싶어编辑于2024/02/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