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깊은 바다 손을 놓친 어린날의 꿈들 밀려오는 거친 해일에 아프게 일렁일 때 눈을 감고 날 바라 봐 운명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 너에게로 가 걸음을 이끌테니 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빛으로 다가가 눈앞의 운명속을 걸어가 네 모든 걸 걸어봐 너만을 비추는 빛 따라 Carry on your destiny 끝을 알 수 없는 그 곳 향한 기적과 같은 발걸음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 된 적 없었던 푸르른 수면 저 너머에 그물 가득 고인 달빛이 우릴 비춰 줄때 그땐 꿈에 닿아 낮에 만난 어둠처럼 두려움은 널 멈추게 하고 처음 만난 적막 속에서 너 홀로 외로울 때 손을 뻗어 날 느껴봐 슬픔보다 한 걸음 빠르게 따사로운 숨결로 널 감쌀 때 그렇게 천천히 빛으로 다가가 눈앞의 운명속을 걸어가 네 모든걸 걸어봐 너만을 비추는 빛 따라 Carry on your destiny 끝을 알 수 없는 그 곳 향한 기적과 같은 발걸음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 된 적 없었던 푸르른 수면 저 너머에 그물 가득 고인 달빛이 우릴 비춰줄 때 그땐 꿈에 닿아编辑于2024/02/1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