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나무 作曲 : 권나무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마치 눈이 오는 것 같이 아무리 눈 비벼 봐도 온 세상이 하얗게 어제가 없었던 것처럼 뒤돌아 문을 닫고서 사람들 사이로 하얀 옷을 입고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마치 비가 멈춘 것 같이 아무리 눈 비벼 봐도 온 세상이 새로워 어제가 없었던 것처럼 일어나 책을 덮고서 사람들 사이로 하얀 신을 신고 너에게 난 노래 같은 맘으로 하나둘씩 걸어가야 하지만 오늘까지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계절이 지나는 것처럼 기다린 꿈을 꾸네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编辑于2024/02/1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