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지문, 이인혜 作曲 : 이지문 떨어지는 저 별들을 지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스란의 빛나는 너의 빛 줄길 따라서 가려진 그림자 속 너의 표정이 마치 길을 잃은 작은 어린아이 같아 가지 사이 비친 희미한 빛줄기 사이로 너를 비추면 떨어지는 낙엽 아래에 흩어지는 발자국 푸르르던 저 하늘 아래 너를 그려 스쳐가는 작은 바람결들을 따라 너의 시간 속으로 네가 가는 길 마디마디에 내가 쉼표가 돼줄게 어디든 같이 걸어가 보자 두려움에 놓아져도 어지러운 시간 속을 건너서 스쳐가는 바람에 너를 담아 Fly Away 한걸음 또 한 걸음씩 지쳐가는 발걸음은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비춰 갈 거야 흘러가는 저 하늘 아래 너를 그려 스쳐가는 너의 바람결들을 따라 너의 시간 속으로 네가 가는 길 마디마디에 내가 쉼표가 돼줄게 어디든 같이 걸어가 보자 두려움에 놓아져도 어지러운 시간 속을 건너서 스쳐가는 바람에 너를 담아 어두운 시간 속을 더는 머물지 않을래 스쳐만 가 지친 너의 시간들이 조금씩 희미 해지는 오색빛깔 빚 줄기 하나하나 전부 비출 거야 아스란의 내비치는 빛줄기 끝에 너를 비쳐보면 달려왔던 지난 시간들을 하나둘씩 담아져가 이 시간 속을 건너 지친 순간이 다시 온대도 언젠가 기다린 끝 바람이 와닿을 거야编辑于2024/02/09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