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진동욱 作曲 : 진동욱 나는 널 보내 실은 후련해 속이 시리게 그날 이후 난 며칠 굶다가 웃었지만 모가 난 나는 차피 못 따라가 사실 그럴 생각도 없지만 잘 가 다시 만나 동그랗게 굴러 굴러가는 너를 이제야 난 보네 매정한 너의 뒷모습은 영원해 놓친 풍선은 그 누군가의 처마에 닿기도 전에 터지겠지 그리되게 돼있어 다정과 다감은 예의 같은 것들은 알다시피 힘이 들어서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로 해 동그랗게 굴러 굴러가는 너를 이젠 볼 수가 없네 부지런한 너의 뒷모습은 영원해 풀린 매듭은 그 누군가가 매주기엔 너무 귀찮네 몸을 말아서 나는 반대로 가네编辑于2024/02/09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