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진동욱 作曲 : 진동욱 많은 말이 필요치 않아 혀로 세운 기둥 내가 단단한 사람이 되면 파도는 날 좋아할까 육지에서 난 춤을 춰보네 노래를 부르네 더운 마음 이리 놔뒀다간 이내 썩어버릴까 봐 괄괄해진 나 몸을 던지네 소금물 속으로 그 다음 깨진 거품 조각 따라 몰래 발을 저을까 당신은 어때 함께 할래요 그랬음 좋겠다 마른 곳 하나 찾을 수 없는 미련하고 무모한 나와 함께 해줘요 그랬음 좋겠다 연약한 난 이제 두려움 없이 행복할 수 있어编辑于2024/02/08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