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훈/정소향 作曲 : 정소향 그대 슬픈 눈빛 그대 아픈 얼굴 내 맘은 찢어지네요 그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나요 그 사람 당신 데려갈 때 나는 불안했어요 내가 지켰어야 했네요 당신 행복하기만 바보같이 빌었었죠 울고 싶은 날이면 내게 기대어 울어도 돼요 허나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게 된다면 내가 그 빈 자리에 들어가 줄게요 울고 싶어 질때면 그대 내 어깨에 기대요 허나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게 된다면 내가 그 빈 자리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대 맑은 눈빛 그대 예쁜 얼굴 내가 지켰어야 했네요 당신 행복하기만 바보같이 기다렸죠 울고 싶은 날이면 내게 기대어 울어도 돼요 허나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게 된다면 내가 그 빈 자리에 들어가 줄게요 나 이제 그대 놓지 않을게요 내가 잡은 그 손 놓지마요 울고 싶은 날이면 내게 기대어 울어도 돼요 허나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게 된다면 서로 기대어 그 땐 함께 웃어요编辑于2024/02/0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