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민영, 엄태현 作曲 : 유민영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씩 다가가 너에게 내 마음이 닿기를 안녕 인사를 건네볼까 뭐해 무심하게 툭 던져볼까 네게 건낼 한마딜 썼다 지웠다 결국 빈칸뿐인 우리 우린 언제쯤 빈칸을 메울 수 있을까 어떤 말로 이 빈칸을 메울 수 있을까 전하고 싶은 내 마음 하나씩 하나씩 모아 너에게 날려 보내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씩 다가가 너에게 내 마음이 닿기를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씩 다가가 네 맘을 살며시 두드려 우린 언제쯤 빈칸을 메울 수 있을까 어떤 말로 이 빈칸을 메울 수 있을까 너와 나 그 사이 다리를 하나씩 하나씩 모아 너에게 다가갈게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씩 다가가 너에게 내 마음이 닿기를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씩 다가가 네 맘을 살며시 두드려编辑于2024/02/0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