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샘 作曲 : 오샘 구름에 달 가듯이 님은 항상 거기 있는데 달빛에 젖은 내 가슴만 애 타 가고 새벽닭이 울지 않아도 아침은 오게 되죠 무명장야 꿈이라면 깨지 않고파 혼자 피고 지는 꽃 춘삼월 봄이 와 또 피네 불러봐도 오지를 못해 아주 영영 가노라 안개 자욱한 이 연못에 스산한 바람 한 점 밤하늘엔 동화처럼 별빛이 일고 눈물 떨어지네 또르르 위로하고 싶어서 풀벌레 쓰으르르 함께 우네요 혼자 피고 지는 꽃 춘삼월 봄이 와 또 피네 불러봐도 오지를 못해 아주 영영 가노라 혼자 피고 지는 꽃 춘삼월 봄이 와 또 피네 불러봐도 오지를 못해 아주 영영 가노라 불러봐도 오지를 못해 아주 영영 가노라 아주 영영 가노라编辑于2024/01/29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