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Ju-Young Moon 알 수 없어 그대가 흘리는 눈물의 이유 왜 숨을 내쉬는 것조차 슬픔에 이르는지 아물지 않는 맘에 연고를 발라주고 싶지만 그조차 쓰라리고 덧난 뒤 흉터로 남을까 봐 힘내란 말밖에 못 해 힘이 없어 그런 게 아닌 걸 아는데도 되려 난 괜찮다며 마음에 없는 소리 자신이 아닌 날 위해 꺼낸 당신을 볼 때 목젖까지 차오른 말 한마디 별 일없다는 듯이 일어날 걸 알아 하지 않고 삼켜 지금은 닿지 않기 때문에 꺼내지 않고 마음속에 다시 담아 현재의 아픔은 무지개를 위한 비 성장통일뿐 지나고 나면 자랄 키 바라지 않는다면 손 내밀지 않고 기다릴 뿐 그대는 나비가 되어 올 테니 깜깜하고 어두워서 잠시 몸을 움츠려도 그건 잘못된 게 아닌 당연한 거니 힘들어하지 마요 딱딱한 벽 부셔서 스미는 빛을 본 후 젖었던 두 날개를 말리고 바람 따라 펼쳐 날아갈 준비야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어서 아프고 더 힘든 이가 있음을 알면서 벗어 날 수 없어 아프고 고달프고 또 바쁜 척하던 시간은 갑자기 고장 난 듯 다릴 끄는 듯한 속도로 걸어 두려워진 마음 이 상황을 벗어나려 애를 써보지만 간절한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떨고 있는 너무도 작아진 당신을 볼 때 목젖까지 차오른 말 한마디 그건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일이라고 하지 않고 삼켜 지금은 닿지 않기 때문에 꺼내지 않고 마음속에 다시 담어 가끔은 혼자 울고 아파하는 게 남들과 나누는 것보다 더 나은 걸 알아요 그러니 그걸 나쁘게 생각지 말기 살면서 한번은 맞이해야 하는 거니까 깜깜하고 어두워서 잠시 몸을 움츠려도 그건 잘못된 게 아닌 당연한 거니 힘들어하지 마요 딱딱한 벽 부셔서 스미는 빛을 본 후 젖었던 두 날개를 말리고 바람 따라 펼쳐 날아갈 준비야 사람에 베인 흉터 사랑에 베인 흉터 꿈이 뜯어진 흉터 외로움에 쓸려 그 흔적들은 모두 단번에 나아지지 않으니까 숨거나 아픈 건 당연한 거야 깜깜하고 어두워서 잠시 몸을 움츠려도 그건 잘못된 게 아닌 당연한 거니 힘들어하지 마요 딱딱한 벽 부셔서 스미는 빛을 본 후 젖었던 두 날개를 말리고 바람 따라 펼쳐 날아갈 준비야 깜깜하고 어두워서 잠시 몸을 움츠려도 그건 잘못된 게 아닌 당연한 거니 힘들어하지 마요 딱딱한 벽 부셔서 스미는 빛을 본 후 젖었던 두 날개를 말리고 바람 따라 펼쳐 날아갈 준비야编辑于2024/01/21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