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Youngsson 作曲 : Youngsson/jang0 그대여 내 작은 맘에 한 송이 꽃을 심어 줬네 나도 건네 주고 싶어 나는 끝내 말하고 싶어 터질듯해 내 입속에 한마디를 머금었네
한 걸음 다가가 걸음을 맞추려 해 조급한 마음은 안 갖추려 해 내게 기대도 돼요 내게 기대해도 돼요 '왜요?' 라는 답에 이런 느낌은 어색해서 대답을 못해 백번 은 더 더 한쪽 어깨를 건네어 줄게 저 앞에 걸쳐있는 긴 다리를 나랑 같이 건너! 같이 외쳐 볼래? 내가 만든 노래 고개를 끄덕여줘 내 모습은 변해 바보같이 웃네 또 가끔은 너의 기분 따라 또 ok! 색이 다 빠져버린 내 마음은 무채색 향기를 불어 넣어줬네, 부채질 아마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내 입술은 웃지 매일 그대여 내 작은 맘에 한 송이 꽃을 심어 줬네 나도 건네 주고 싶어 나는 끝내 말하고 싶어 터질듯해 내 입속에 한마디를 머금었네
한 걸음 다가가 걸음을 맞추려 해 조급한 마음은 안 갖추려 해 어쩌면 내 얼굴에 가면 을 쓰고 있었는지도 몰라 마음이 같다면.. 해서 좋겠지만 만약 나와 다르다면 가시가 돋아나기 전에 돌려보낼게요 그렇다 해도 내 마음엔 좋은 것만 그대 마음에도 좋은 것만 그렇다 해도 내 마음엔 좋은 것만 그대 마음에도 좋은 것만 그대여 내 작은 맘에 한 송이 꽃을 심어 줬네 나도 건네 주고 싶어 나는 끝내 말하고 싶어 터질듯해 내 입속에 한마디를 머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