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성민, 엄주혁, 강예리 作曲 : 엄주혁 시간이 멈춰지곤 해 점점 더 멀어지는 널 볼 때마다 시들어진 내 모습이 마치 니가 남겨둔 뒷모습 같아 예뻐했던 그 순간순간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쳐 지나가버린 꿈~ 가끔씩 멍해지곤 해 덩그러니 남겨진 우리 추억에 또다시 그려 놓곤 해 아름답게 쓰여진 그 일기처럼 가득 채운 그 순간순간이 아무렇지도 않게 주워 담을 수 없는 꿈~ 스쳐간 우리의 닿을 듯 멀어지는 그 얘기들 버려진 우리의 눈부시게 빛났던 설레임 들이 흩어져 날아가 버린 꿈처럼 잡을 수 없는 그곳으로 흐릿해져 가 바랄게 우리 그대로编辑于2024/01/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