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승희 (BM), 김종택 作曲 : XEHO(재호) 이젠 밤이 좀 더 길어서 하루는 짧은 듯 해 요즘 서롤 닮아 있었던 우리 되감기듯이 선해 내가 가진 거라면 슬픔까지 나누던 잠 못 이룬 날들에 거짓말처럼 눈물이 흘러 말처럼 쉽지 않아 내 눈은 어느새 차가웠던 그 날에 너를 보네 잘 지내고 웃다가 아무것도 못해 따뜻했던 너의 기억 참 더디던 발걸음 이별이 혼자선 힘든가 봐 문득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니 모습이 혼자 울고있어 꼭 나처럼 이렇게 모든 걸 함께 해준 한 사람 그대라서 아마 그때였겠지 얼어붙은 시선에 그 눈빛이 낯설어 흐린 눈으로 널 지워보다 여전히 버릇처럼 생각에 잠기면 멀어지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 난 가끔은 웃다가 아무것도 못해 차가워진 우리 사이 다 그 때와 같은데 나 혼자 낯설고 힘든 가봐 바보처럼 이것만은 기억해 너도 나의 곁에서 행복한 얼굴이었단 걸 잘 지내고 웃다가 아무것도 못해 따뜻했던 너의 기억 참 더디던 발걸음 이별이 혼자선 힘든 가 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니 모습을 안아주고 싶어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을 너무 빨리 쓴 거야编辑于2024/01/08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