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송철민 作曲 : 송철민/Beatowski/Rovv 랜드마크를 건설해줘 개척지에 뻗은 발걸음이 시계태엽을 감을 수 없게 굳게 새겨놔 미간을 찌푸린 다짐과 내 시간들의 댓가를 택한걸 증명 위해서 바쁜 횡경막 가끔은 시체같이 제자리에서 갇힌 상식과 갈피를 못잡는 나침반을 볼때가 있지 거기에 망설임 없이 걸음마를 떼는 값진 당신의 앞길에 이정표가 서있길 그 곳이 흙길이어도 향기가 배어가 꽃길 앞에 벌떼 모여 오작교가 되었나 내 꿈과 만나는날 아스라이 작은 빛이 가로질러 까마귀의 그림자 언젠간 사막에도 단비가 내려와 웅덩이 앞에 한데 모여 어떤 꽃을 피울까 꽃말의 이름지은날 담대하고 창대한 빛이 닿을때 사라지는 그림자 on the mic 주머니 속에 출사표 In the light 그림자속에 빛날걸 매일밤 걸을때 출발의 도화선이 불빛에 닿기에 빛에 닿아주길 발밑에 출발선 가끔은 주저할때도 있어 나의 피난선 불안감은 파도같이 덮쳐 물속에서 보란듯이 매일 헤엄쳐 걱정들이 버선발을 신고 날 맞이할까 아니면 저들이 면전에 대고 침을 뱉을까는 순서가 맞지않아 뒤로가 줄서고있어 머지않아 가칠 알아줄걸 아직 어린 나이 두서 없는 출처여도 분명 굴러대며 돌덩이같이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려 그저 둘러댔던 핑계는 허리띠 둘러매고서는 부숴 재건축의 재건축의 재건축을 반복한 내 현주소 누가 내게 겁을 줘 담대한 상태로 출발의 자세를 낮게 잡았어 심판은 하늘로 총구를 겨눴고 그 떨림의 장면을 영사기에 짙게 담아줘 내 출사의 순간에 건배 미래의 나를 쫓기에 흔들림 없는 촛대 꺼질일 없어 그저 그대로 Go way on the mic 주머니 속에 출사표 In the light 그림자속에 빛날걸 매일밤 걸을때 출발의 도화선이 불빛에 닿기에 Go way 미약한 불빛에서 섬광이 되어가 밤길앞에 벌떼모여 오작교가 되었나 내 꿈과만나는날 아스라이 밝은빛이 가로질러 출사표를 던진밤编辑于2024/01/0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