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Pizzikato 지루해 좀 매일매일 시계 바늘이 된 느낌 시내버스가 비행기처럼 빌딩 숲으로 날아올라 푸른빛 바다로 데려다 줄래 석양이 퍼지는 저 하늘도 좋아 두 눈에 그려봐 내가 원하는 곳으로 떠날래 이대로 꿈처럼 함께 날아갈 수 있게 Nanana 맞지 않는 옷 입은 것처럼 오늘 하루도 지쳐가 걷고 있는 길 걸음 그대로 어디든 좋아 달려가볼래 은하수 펼쳐진 길 따라 갈까 아침이 다가오는 저 땅끝도 좋아 두 눈에 그려봐 내가 원하는 곳으로 떠날래 이대로 꿈처럼 함께 날아갈 수 있게 Nanana 내일이면 못할지 몰라 고민은 던져 Oh 손끝에 가득히 내가 원하는 것으로 담을래 이대로 꿈처럼 사라지진 않을거야 Nananana 두 눈에 그려봐 내가 원하는 곳으로 떠날래 이대로 꿈처럼 함께 날아갈 수 있게 Nanana编辑于2024/01/01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