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구민 作曲 : 최구민 오래된 문을 열면 내안에 무언가 왈칵 무너져 내릴것만 같아 낡은 푸념을 토해내는 어둠 소멸하는 기억, 그림자의 세계에 우리가 잠시 머무르던 자리 하얗게 증발해버린 꿈의 흔적 아직 지우지 못한 너의 이름이 부서진 표정으로 날 부르고 있어 Come with me and stay with me Shine down on my endless darkness Sublimate into the light Navigate the other sky To the place we'll be together In the peace we'll be forever Sublimate into the light Navigate the other sky 투명한 시선을 가로질러 소리없이 떨어지는 빛의 가장자리 조금씩 선명해져오는 기억 발광하는 먼지, 흑과 백의 경계에 때묻은 Vertical Blind 사이엔 앙상하게 조각나버린 파란 하늘 날카롭게 베인 노란 해의 심장이 눈부신 붉은 빛으로 물들고있어 조금만 기다려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길을 잃지 않게 나를 잊지 않게 나는 너를 내안에 새겨 두었어编辑于2023/12/27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