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Noblesse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에 맥없이 쓰러지고 마네요 홀린듯이 바라보는 거리는 나만 빼고 모두 행복해 보여 이 비를 피하는 법과 빛을 잃지 않는 법 난 배운 적이 없다고 그대 내 손 잡아주오 쉴 곳이 내겐 절실하오 지친 몸과 마음은 길을 잃었소 그대가 가르쳐주오 온전한 나로 살게 해주오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들 힘없이 부숴졌던 작은 소망들 혼자 감당하긴 벅찼나봐요 참았던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세상에 맞서는 법과 넘어지지 않는 법 일어서 본적 없다고 그대 내 손 잡아주오 쉴 곳이 내겐 절실하오 지친 몸과 마음은 길을 잃었소 그대가 가르쳐주오 온전한 나로 살게 해주오 그대라면 그대라면 완전한 나로 살 수 있을 것 같아 그대 날 잡아주오编辑于2023/12/2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