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俊秀 作曲 : 金亨锡 잠 못 이루고 눈을 떠 바라보니 밤새 젖은 머리맡에 내 베개가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이제 놓아 주겠니 아픔만 회상하며 지샌 어제 밤 그토록 날 두드린 빗소리까지도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하자) 이제 사랑할 순 없겠니 서글픈 기억에 날 깊이 가둬두고 그림자만 쫓아 다녔어 이젠 다 사랑할래 And I am going to the right way for you 저기 저 하늘 끝까지 달릴 꺼야 소중한 기억을 잃어도 더 새로운 미래를 얻었으니까 수평선 끝자락에 가득 담긴 너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가 널 지켜낼 꺼야 그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와 나 그리고 모두 우린 하나이니까 코 끝을 간지럽히는 coffee 향도 살랑거리는 봄바람 꽃 향기도 날 반겨 주잖아 (날 반겨 주잖아) 우릴 보고 웃잖아 그래 긴 밤사이 내려온 이슬을 머금은 풀잎 싱그럼만으로도 우린 행복하니까 And I am going to the right way for you 저기 저 하늘 끝까지 달릴 꺼야 소중한 기억을 잃어도 더 새로운 미래를 얻었으니까 수평선 끝자락에 가득 담긴 너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가 널 지켜낼 꺼야 그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와 나 그리고 모두' 우린 하나이니까 구름 뒤에 숨어서 울고 있던 거야 이젠 당당히 펴고 세상을 바라봐 함성소리가 들리잖아 따뜻하기만 했던 우리 꿈이 점점 멀어질 땐 암흑 정전 그 때 그 누군 너흰 이미 정점 내려갈 길만 남은 초점 흐려진 이미 다 떨어져버린 살점 그래 바로 그때야 너희들이 우리 손을 꽉 잡아 준건 멋 적은 우리 미소를 되찾아 준건 보란 듯이 누구보다 하늘까지 뛰어보라 힘을 되찾아준 너 수평선 끝자락에 가득 담긴 너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가 널 지켜낼 꺼야 그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와 나 그리고 모두 우린 하나이니까 우린 하나이니까 우린 하나이니까编辑于2023/12/2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