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창석 作曲 : 홍창석 아직도 느껴지는 그날의 온도 바람 눈을 감아 보면 네가 떠올라 갈 곳을 잃은 난 오늘도 도시의 밤 속으로 나를 비추는 밤하늘의 달빛 만이 너의 빈자릴 채워 언젠가 들었던 멜로디 그날처럼 빛나는 하늘과 여름의 바람이 불어오는 밤에 너와 날 기다리는데 멈춰진 시간 속에 아무도 모르게 날 너의 여름으로 데려가 줄래 갈 곳을 잃은 날 데려가 도시의 밤 속으로 우릴 비추는 저 하늘의 아침까지 같이 있어줘 언젠가 들었던 멜로디 그날처럼 빛나는 하늘과 여름의 바람이 불어오는 밤에 너와 날 기다리는데 너의 두 눈에 날 담아줘 내 손을 꼭 잡아줘 너를 비추는 내 두 눈에 약속해줘 내 마음과 같다면 언제나 들어온 노래도 오늘만은 다르게 들리고 유난히 빛나던 한 여름 밤의 꿈 너와 날 기억해주네编辑于2023/12/2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