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2층과 3층 사이 作曲 : 2층과 3층 사이 나에게 너는 때를 알고 내리는 비 같아 서서히 메말라가는 중이었는데 마침내 마른 곳을 적시고 도망가니까 난 감히 잡을 수가 없잖아 시간이 갈수록 난 그래 쉬웠던 것도 어려워져 당연한 것들이 하나 둘 내 곁을 떠나가잖아 누구의 탓도 아니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슬픔까지는 나의 몫인가 봐 이제 떠나야만 한다는 걸 이미 난 잘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 남은 미련까지는 어쩔 수 없나 봐 해가 뜨고 또 해가 질 때마다 한 줌의 꽃이 시들어 가 그래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때맞춰 내리는 비일지라도 말야 누구의 탓도 아니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슬픔까지는 나의 몫인가 봐 이제 떠나야만 한다는 걸 이미 난 잘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 남은 미련까지는 어쩔 수 없나 봐 그대에게 난 때를 알고 내려주고 파 언제 또 쉽게 메말라 갈지 모르기에 혹시나 마른 곳이 있다면 말해줄래요 난 감히 다가갈 수 없기에编辑于2023/12/2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