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2ear/HoRyu 作曲 : 남생 이젠 조금 유연하게 살아보려 해 언제까지 상철 주며 살 순 없으니 친구야 우리 앞으로는 많은 게 남게 호수 공원 위로 스노클링 떠다니자고 그래 맞아 언제까지나 내 고집대로 살 수는 없지 지금까지 항상 독불장군으로 살아와서 정신 차려 보니 내 주위의 친구들은 다 없어져있었으니 엄마 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어 너 성질대로 살다 보면 큰일 난다고 “아 좀 알았다고” 엄마의 조언에 난 항상 이렇게 답했었지 항상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은 내 눈치 살피기 바빴어 조그마한 말실수에도 나는 항상 크게 반응했었으니 그때의 나는 유연하게 살아가는 법을 몰랐으니까 뭐 너무 늦었지만, 이제 와서는 조금은 알 것 같아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래도 말한 건 말해야지 미안해요 엄마 그리고 친구들아 이젠 조금 유연하게 살아보려 해 언제까지 상철 주며 살 순 없으니 친구야 우리 앞으로는 많은 게 남게 호수 공원 위로 스노클링 떠다니자고 미안해 내가 섣불리 건넨 말에 상처를 받았다면 곧장 후회하게 될 걸 알아도 맘대로 잘 되질 않네 만약에 내가 가끔씩 이렇게 실수를 하고 만다면 조금은 부드럽게 넘어가 주면 고마울 것 같아 내가 가는 길에 조금 가시가 돋더라도 be alright 우리 앞으로의 걱정은 조금 뒤로하고 be alright will be alright will be alright 조급한 맘은 뒤로하고 be alright 이젠 조금 유연하게 살아보려 해 언제까지 상철 주며 살 순 없으니 친구야 우리 앞으로는 많은 게 남게 호수 공원 위로 스노클링 떠다니자고编辑于2023/12/2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