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智勋 作曲 : 金智勋 우리가 그렸었던 밤 별 하나 없는 공백 사이에 또 그랬듯이 나에게만 남아 있어 우린 그저 바라는 건 쉬운데 우리 남은 시간까지 그대로 이제 너의 곁에 있을지는 몰라 그 어떤 시간에도 너만 남길게 그저 그런 채로 살아 이젠 더 없이 바랄 게 난 없는 채로 희미해진 길을 따라 별을 담은 이유는 그 자리에 놓아주게 가끔 그 시간이 여기에 널 내 옆에 데려와 같은 하늘 같은 시간이라도 그때와는 다르게 변한 게 없는데 그저 바라는 건 쉬운데 우리 남은 시간까지 그대로 이제 너의 곁에 있을지는 몰라 그 어떤 시간에도 너만 남길게 그저 그런 채로 살아 이젠 더 없이 바랄 게 난 없는 채로 희미해진 길을 따라 별을 담은 이유는 그 자리에 놓아주게 우리가 남겼던 그 시간속에 이 자리를 기억할게 같은 시간속에 서로가 다른 모습만 남으면 나 혼자 남길게 그저 그런 채로 살아 이젠 더 없이 바랄 게 난 없는 채로 희미해진 길을 따라 별을 담은 이유는 그 자리에 놓아주게编辑于2023/12/2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