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겹치는 날歌词

添加日期:2023-12-23 时长:04分32秒 歌手:김태준

作词 : 김태준
作曲 : 김경준, 박준호, 지명길
불 꺼진 밤하늘에
기억의 달이 뜨듯
얼어붙은 추억의
향기가 불어올 때
우연히 스치는 바람
처럼 내게 다가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차갑게 나를 지나
유독 시리던 계절 지나
눈꽃 같던 우리의 기억이
수북히 쌓인 겨울
햇살이 비추면
아무렇지 않듯 네가 녹아내린
내일을 비춰줘
길었던 새벽 지나
안개가 사라지듯
움츠렸던 마음이
다시 고갤 들 때
아지랑이 떠나듯
그대 피어오르고
차갑게 얼었던 마음도
봄날로 떠나보내
유독 시리던 계절 지나
눈꽃 같던 우리의 기억이
수북히 쌓인 겨울
햇살이 비추면
아무렇지 않듯 네가 녹아내린
내일을..
깊숙이 자리 잡은
추운 빈자리도
햇살이 가득 채워
너를 보낸다.
유독 시리던 계절 지나
눈꽃 같던 우리의 기억이
수북히 쌓인 겨울
햇살이 비추면
아무렇지 않듯 네가 녹아내린
내일을 비춰줘.编辑于2023/12/23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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