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ary/Chancellor 作曲 : Gary/Chancellor/Spray/Beautiful Disco 살짝 웃으며 귀 뒤로 쓸어 넘기던 까만 밤보다 아름다운 네 머릿결 때론 나 땜에 눈물 적시던 눈동자 하얀 두 손과 하나씩 나눠 가졌던 입술 뜨거운 키스는 이른 아침 이슬처럼 촉촉해 넌 마치 날 위한 예술 그때의 느낌 표현이 안돼 행복이란 말의 백배쯤 물속을 걷듯 느리게 흘러가 우린 사랑을 나눌 땐 마치 끝없이 해변을 어루만지는 파도의 끝 망나니 같은 망할 내 성격을 잠재워 망가진 열정의 게으름을 깨워 넌 참 괜찮은 여자 내 눈은 가끔 네 아름다움을 도둑질해 첫눈에 반한 듯 늘 섹시해 넌 한여름 낮 위에 태양 자꾸 내 옷을 벗게 만들어 아무 때나 또 널 키스하게 만들어 내 몸에 흐르고 있는 땀이 마르지 않아 한여름 낮 위에 태양 자꾸 내 옷을 벗게 만들어 아무 때나 너를 하게 만들어 벗어날 수가 없어 너에게서 우린 어디든 갈수 있어 네가 원한다면 좋은 세상 경험하고 싶어 돈 많이 벌어 놨어 즐겨야지 인생은 딱 한 번 밑바닥부터 올라왔기에 난 절대 안 망해 그 삶이 어떤 건지 알기에 앞만 보며 살아 오늘을 충분히 느끼며 실패보다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 그게 더 큰 법 여기저기 다녀보니 세상 참 갈 곳 많아 갇혀만 있음 못 벗어나 마음의 가난 떠나자 깍지 낀 채 머리를 받치고 누우면 파란 하늘이 보이면 좋겠어 운명 같은 너와 함께 느끼고 싶어 사랑의 긍정 세상 피곤하게 하는 것들은 죄다 씹어주며 넌 한여름 낮 위에 태양 자꾸 내 옷을 벗게 만들어 아무 때나 또 널 키스하게 만들어 내 몸에 흐르고 있는 땀이 마르지 않아 한여름 낮 위에 태양 자꾸 내 옷을 벗게 만들어 아무 때나 너를 하게 만들어 벗어날 수가 없어 너에게서 뜨거워진 내 몸에 미끄러져서 타고 내려오는 너 Let's do it again 땀에 흠뻑 끈적인다면 Let's take a shower Together baby 시간이 없어 하던걸 멈춰 stop Just bring that ass to my bed 넌 한여름 낮 위에 태양 자꾸 내 옷을 벗게 만들어 아무 때나 또 널 키스하게 만들어 내 몸에 흐르고 있는 땀이 마르지 않아 한여름 낮 위에 태양 자꾸 내 옷을 벗게 만들어 아무 때나 너를 하게 만들어 벗어날 수가 없어 너에게서编辑于2023/12/2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