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가빈 作曲 : 이가빈 길고 길었던 겨울이 가고 어느새 온통 봄향기만 남아 두근대는 마음도 설레는 이 느낌도 모든게 다 좋기만 한 봄 언젠가 복도에서 친구와 웃고있는 니 모습이 자꾸만 맴돌고 따스한 햇살따라 달콤한 바람따라 내 맘에 네가 스며들어 버스 창가 자리에 나란히 앉아 너와 하루의 이야길 나누고 싶은 걸 창 밖에 날리는 벚꽃잎도 같이 보고 싶은 걸 혼자 매일 걷던 나의 등교길엔 너와 함께 발 맞춰 거닐고 싶은 걸 작은 한 장면도 니가 보여 너와 함께 만들어 갈 이 봄에서 언젠가 교실에서 우연한 눈 맞춤에 내 가슴은 더 두근거려서 따스한 햇살타고 달콤한 바람타고 내 맘에 네가 쓰며들어 버스 창가 자리에 나란히 앉아 너와 하루의 이야길 나누고 싶은 걸 창 밖에 날리는 벚꽃잎도 같이 보고 싶은 걸 혼자 매일 걷던 나의 등교길엔 너와 함께 발 맞춰 거닐고 싶은 걸 작은 한 장면도 니가 보여 너와 함께 만들어 갈 이 봄에서 가득 써내려간 많은 wish plan들 바라보다 한숨만 쉬는 걸 너를 좋아한다고 많이 좋아한다고 이젠 말하고싶은데 매일 바라왔어 이 순간을 너와 마주보며 웃는 지금 이 순간 때마침 내리는 벚꽃비도 우릴 축하하는걸 혼자 매일 걷던 나의 등굣길도 이젠 너와 발 맞춰 거닐고 있는 걸 작은 한 장면도 함께 있는 너와 나의 지지않을 봄 속에서编辑于2023/12/19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