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하몽 作曲 : 크래커(멜로우카페) 멈춰진 시간 지금 우린 그저 우연인 걸까 마음은 이미 춤추는 나비 처럼 날아오고 왜 그렇게 그댄 웃는 건지 농담 반 진심 반 그 한 마디에 우리 사이 처음 같지는 않은 그 어디쯤 넘기는 술에 기대 오늘이 달콤해 바보같이 웃는 나도 술잔을 채우고 설렘을 마시며 자꾸만 스며드는데 조심스레 그대 내게 귀를 기울여 주듯이 서로 조금씩 더 가까워진 우리 사이 거리 넘기는 술에 기대 오늘이 달콤해 바보같이 웃는 나도 술잔을 채우고 설렘을 마시며 자꾸만 스며드는데 섣부른 확신이 아냐 조금 서툰 내 고백인걸 어느샌가 시작된 서롤 향한 설렘 술래잡기 넘기는 술에 이 밤이 달콤해 이런 느낌 나 처음이지만 그대에게 기대 좀 더 취하고 싶은 그런 날인걸编辑于2023/12/19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