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하늘 作曲 : 박하늘 저 멀리서 당신 보이면 괜히 옷만 주섬 거리고 가끔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가 어색해요 많이 다짐하고 왔지만 아직 손은 부끄러워요 당신 눈안에 비치는 내 모습 많이 어설퍼요 당신을 바라보며는 고운 미소 아름다워요 추운겨울 꽃이 피는 봄이 와도 이대로 천천히 조금 더 선명히 그대 안에 머물게요 당신을 바라보며는 고운 미소 아름다워요 추운겨울 꽃이피는 봄이 와도 이대로 천천히 조금 더 선명히 그대 안에 머물게요 하고픈말 아직 많지만 오늘은 하지않을게요 당신 눈 속에 내 마음 담아서 영원히 머물게요编辑于2023/12/18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