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태준 作曲 : 김경준, 박준호, 지명길 하루가 밀려가는 길 보통 사람들 속에 지워지듯 별일 없이 지내던 날 묻혀버릴 것 같던 희미해진 소음 속 네 목소리 뒷모습마저 왜 오늘은 어디론가 흘러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네가 생각나 변함없이 그때의 그 추억처럼 미소 짓던 네 모습 보여 당연한 듯 사라질 줄 알았던 너의 흔적 숨처럼 희미하게 남아 왜 오늘도 어디론가 흘러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네가 생각나 변함없이 그때의 그 추억처럼 미소 짓던 네 모습 보여 남은 추억들도 빛바랜 기억들도 고단한 하루도 지우진 못해 시간이 흘러도 희미한 게 나를 맴돌아 어디론가 흘러가는 사람들 사이에 미소 짓는 날 보며 시간 지나면 익숙해진다던 말 알 것 같아 고마웠어.编辑于2023/12/17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