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상모 作曲 : 장상모 처음 너를 봤을 때 심장이 두근두근 대고 너는 언제나 내게 세상을 안겨주었지 그런 어느 날부터 내 마음 시들시들하고 너는 그런 날 보며 눈물을 흘렸었겠지 왜 나는 몰랐을까 네가 떠날 수 있는 걸 그런 너에게 난 차가웠었던가 그런 나를 보며 눈물 흘렸던가 너무 늦은 것일까 있을 때 더 잘해줄 걸 차가운 얼굴 뒤에 숨어 피하려고만 했었던 걸까 제발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너는 항상 착한 여자였잖아 나를 버려두고 돌아서지 마 그런 못된 여자 아니었잖아 하루하루 지나고 점점 더 계속 멀어지고 마치 언제나 너는 날 기다릴 줄 알았지 그런 네가 나에게 차가운 얼굴 표정 짓고 나는 그런 널 보며 그때야 알게 되었지 왜 나는 몰랐을까 네가 떠날 수 있는 걸 그런 너를 나는 그냥 두었던가 건널 수 없는 강이 돼버렸던가 너무 늦은 것일까 있을 때 더 잘해줄 걸 잔인한 침묵으로 너를 괴롭히기만 했었던 걸까 제발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너는 항상 착한 여자였잖아 나를 버려두고 돌아서지 마 그런 못된 여자 아니었잖아 제발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너는 항상 착한 여자였잖아 나를 버려두고 돌아서지 마 그런 못된 여자 아니었잖아 제발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너는 항상 착한 여자였잖아 나를 버려두고 돌아서지 마 그런 못된 여자 아니었잖아编辑于2023/12/1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