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sa Twelvy 作曲 : Dosa Twelvy 마치 칠월 중순 대구 반월당에 네거리 눈 앞에 펼쳐지는 팔공산 위 돼지머리 신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메스꺼 그래 가자 내가 벌써 때가 됐나 보다 피어올라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Sometimes I feel like weirdo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Sometimes I feel like 죽은 몸 피어오르는 영혼 승천하는 온도 기어오르는 과거 중천에는 별도 떠 있네 빌딩숲 사이 언저리 여기서 성공까진 어떻게 가능교 절름발이 소금쟁이처럼 뛰어 다니지 내 몸 의지 할 곳 없지 노 하나만 주오 도신 내게 바다 쉴 곳 없지 쉴 거 없이 실컷 놀지 시커먼 니 속내 웃지 별거 없지 싱긋 웃지 싱긋 싱긋 싱긋 싱긋 싱긋 싱긋 웃지 빙긋 빙긋 빙긋 빙긋 저아가씨 힐긋 힐긋 힐긋 힐긋 저아저씨 불긋 불긋 불긋 불긋 아지랑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Sometimes I feel like weirdo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Sometimes I feel like 죽은 몸 이 거리에 저 거리에 다 깔렸지 죽은 몸들 스물스물해 굽이 굽이 다 한을 품네 아지랑이 굽이 한을 품네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잡거리 천사만사 다반사 아스팔트 위에 나는 올라 서 있네 열기는 당장 나를 죽일 듯이 날이 서 있네 날 섬뜩하게하는 아스팔트 위 계란 두 개 섹스 연인 직장 쾌락 허무 씨발 삶의 무게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Sometimes I feel like weirdo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아지랭이 Sometimes I feel like 죽은 몸 싱긋 싱긋 싱긋 싱긋 싱긋 싱긋 웃지 빙긋 빙긋 빙긋 빙긋 저아가씨 힐긋 힐긋 힐긋 힐긋 저아저씨 불긋 불긋 불긋 불긋 아지랭이编辑于2023/12/16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