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구민 作曲 : 최구민 난 스스로 빛나지 못해 눈부시게 환하지도 투명하지도 않아 난 뒤돌아 외면할 수도 더 이상 멀어질 수도 가까워 질 수도 없어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한 사연 수많은 별들 사이 흐르는 바람 오랫동안 깜박이며 맴돌고 있어 난 소리없이 이고 지는 하얀 그림자 I'm here, near, my dear with you I'm here over the years without you 내 눈을 멀게 하는건 눈부신 태양이 아닌 오직 그대의 그림자 어두운 밤이 내리면 더 선명해지는 마음 그대는 내가 보이는지 아무리 멀고 작은 빛이라 해도 절대 어둠에 가리워 지지않아 짙은 그늘을 벗고 여린 그 빛 속으로 난 그대의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해 I'm here, near, my dear with you I'm here over the years without you you made a wish but you regretted once you've got it you loved someone but you hated no one but you just you but I'm here, near, my dear with you I'm here over the years without you I rise in the dark and I fall in the light with you编辑于2023/12/15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