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윤건형(솔드아웃) 긴 기다림은 어쩌면 그대에겐 너무도 쉬웠나 봐요 변함없이 내 곁에서 항상 웃어주며 부족한 나를 지켜왔죠 고마운 맘도 따뜻한 말 하나도 전하기가 어려웠어요 바보 같은 내 마음은 표현하는 것도 서툴고 항상 미안했죠 사계절이 다 지나도록 그대는 나와 같은 길을 걸었죠 이제는 부족한 내 마음을 이 노래로 담아 전할게요 나 이제서야 깨달아요. 그대가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고마워요. 그대 사계절이 다 지나도록 그대는 나와 변함없이 걸었죠 이제는 가득 찬 내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 전할게요 나 이제서야 알겠어요. 그대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죠 고마워요. 그대编辑于2023/12/1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