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진숙 作曲 : 리하수 살며시 내손 잡는 세월에게 가만히 물었어요 혼자 가면 안되냐고 잡은손 놓아달라고 놓아달라고. 우리는 쌍둥이 그대는 나의동반자 함께가요 세월은 나 끌며 달려가네요. 나잡지 말아요 웃으며 앞만 보며 살아가자요 세월이 부르는 푸른 노래 오늘도 붙잡아 보는 세월의 그림자.
세월 따라 가다가다가 애원 애원했어요 쉬여가면 안되냐고 안되냐고 먼저 가면 안되냐고 흰머리 주름살 발자국 소리만 남긴채 야속타 세월은 나만 울리며 지나 가네요 나잡지 말아요 웃으며 앞만 보며 살아가자요 세월이 부르는 푸른 노래 오늘도 붙잡아 보는 세월의 그림자. 아, 세월이 부르는 푸른 노래 오늘도 붙잡아 보는 세월의 그림자.세월의 그림자.编辑于2023/12/14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