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yan Kim(김시안) 作曲 : Cyan Kim(김시안) 이제 그만 마셔야겠어 이 알콜 난 자꾸 시간을 멈춰달라고 반복 내일 지구가 없을 텐데 존심 같은 거 버렸으니까 이제는 널 찾아 오래된 거 같아 숨겨놓은 감정 어릴 때라 몰랐던 거지 방법 너를 처음 알고선 하루종일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 했어 이제 포기 없이 바삐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네게 다시 한 전화 받아줬음 하지 우리 아직 할 말이 남지 않았나 생각 한 번 해줘 너도 같길 취한 기분이 내 감정들을 건드려해 난 미친놈 처럼 또 웃어 마지막일텐데 만날 수 있다면 난 차라도 훔칠게 다치면 다리 정도는 절면서도 갈게 사실 마지막일 것만 같아서 네게 전화했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더라면 널 보고 싶어 어떤 계절에 너와 만났었다 한데도 따뜻했을 거란 어려서 하지 못한 얘길 널 마주하면 그땐 말할게 수백 번 쯤은 떠올렸어 너를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 걸 혹시나 해서 너의 집 근처를 걷다 퀭한 모습 보일까 꾸민 체로 나와도 왜 아무 일 없을까 너도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을까 너도 같은 생각 아니면 갈 이윤 있을까 평소에 너무 당연했던 생각도 지금은 안 들어 혹시 몰라 한 변덕도 바삐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네게 다시 한 전화 받아줬음 하지 우리 아직 할 말이 남지 않았나 생각 한 번 해줘 너도 같길 하루종일 꺼져있는 너의 핸드폰 난 길거리에 주저앉아 뭐를 할지도 모르겠어 후횐 또 이상하게 안돼 하나도 한 생각만 드는 것 같아 그때 잘할걸 사실 마지막일 것만 같아서 네게 전화했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더라면 널 보고 싶어 어떤 계절에 너와 만났었다 한데도 따뜻했을 거란 어려서 하지 못한 얘길 널 마주하면 그땐 말할게编辑于2023/12/13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