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인경 作曲 : Soulsweet 한숨처럼 느리게 스며 들고 싶은데 조심하는 마음과 겁내는 건 다른데 한 순간 뒤흔들 바람은 아닌 나 너와 난 내가 더 잘 아니까 더 길고 어려울 시간일 걸 알지만 시작하고 싶은 날 알까 느낌이 눈빛이 가슴이 멈추지 못하지 이미 서둘고 싶은 맘 없어 느리게 더 오래 안개처럼 흐리게 감싸와도 좋은데 짧은 소나기처럼 지나치긴 싫은데 흠뻑 널 적시는 기적은 아닌 나 늘 한 발 뒤에서 걸으니까 너 몰래 때로는 마음 아파 울지만 행복할 수 있는 날 알까 느낌이 눈빛이 가슴이 멈추지 못하지 이미 서둘고 싶은 맘 없어 하루 뒤 한 달 뒤 천천히 하나씩 조금씩 스민 뒤 서로가 되고픈 우리 이렇게 더 오래编辑于2023/12/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