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성식 作曲 : 장기호 푸르른 향기 가득하던 아랫마을에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아름답던 꽃잎들이 하나 둘 지고 먹구름이 하늘 덮었네 귀한 얻었다고 기뻐하셨던 아랫마을 우리 이모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아들 생각에 마른 눈물 한숨만 쉬네 비바람에 힘이 없는 붉은 꽃잎 떨어져 그 눈물 노래되어 그날을 기억 하네 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랫마을에 푸른 하늘 오월이 오면 무덤가에 하얀 꽃잎 뿌려놓고서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编辑于2023/12/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