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ANANA, MARCH, 전시우(CLEF), 박장현(CLEF), CLEF CREW 作曲 : 박장현(CLEF), CLEF CREW 매일 혼자 걷던 길 이젠 둘이라면 좋을 것 같아 산들바람 따스한 햇살이 내 맘에 스며든 것 같아 차갑고도 따뜻한 알 수 없던 너의 마음을 조심스레 바라본 것 같아 잘 몰랐던 것들 참 많지만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매일 같은 자리에 네가 없다면 웃을 수 있을까 어제 오늘 아마도 또 내일 내 행복은 더 커져갔어 익숙하진 않지만 매번 찾아오는 설레임 밤새도록 널 그린 것 같아 빈틈없이 너로 가득해져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새하얀 눈 다시 또 너를 찾아올 때 내 마음 담아 저 바람에 실어 보낼게 사랑해 내 옆에 늘 있어줘编辑于2023/12/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