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이 걷던 길 너와 마주 앉던 자리 혼자 남아 버린 채 이 노래가 울려퍼질 그때면 자꾸 네가 돌아와 나를 흔들어놔 두 눈를 가려봐도 두 귀를 막아봐도 네가 느껴지는데 난 그냥 길을 걷는 것도 그냥 숨을 쉬를 것도 난 어려워 네가 남긴 트라우마 트라우마 때매 그냥 밥을 먹는것도 그냥 웃어 보는것도 나는 어려워 이 지독한 트라우마 트라우마 이 노래가 내 귓가에 울리면 자꾸만 네가 찾아와 나를 흔들어놔 두 눈를 가려봐도 두 귀를 막아봐도 네가 느껴지는데 난 그냥 길을 걷는 것도 그냥 숨을 쉬는 것도 난 어려워 네가 남긴 트라우마 트라우마 때매 그냥 밥을 먹는 것도 그냥 웃어 보는 것도 나는 어려워 이 지독한 트라우마 트라우마 너 없이 될 거라는말 그렇게 믿어왔던 날 미워하고 있어 되돌아가고 싶어 난 이제는 여기 없지만 다시는 볼수 없지만 난 oh 난 그냥 길을 걷는 것도 그냥 숨을 쉬는 것도 난 어려워 네가 남긴 트라우마 트라우마 이 지독한 트라우마 트라우마编辑于2023/12/12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