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대며 흩어져 가는 한심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나는 또 다시 얽매여 다시 이 길을 걷곤 해 술 마시고 장난치면서 웃고픈 마음 살고픈 마음을 짓밟고 있는 너에게 다시 내 눈을 비추네 흙먼지로 뒤덮여 버린 옷깃을 털며 나를 추스르며 너와는 달리 이제는 달리 이 길을 걷겠네 하얀 달빛과 춤추며 나를 노래해 흐드러지는 이 밤에 나를 꿈꾸네 작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서 희망을 이룰 노래를 하얀 달빛과 춤추며 나를 노래해 흐드러지는 이 밤에 나를 꿈꾸네 작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서 희망을 이룰 노래를编辑于2023/12/11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