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Roon Lee 별 생각이 없이 너에 취한 밤 난 아무 말 없이 너를 본다 혹시나 비가 내려 와 너의 사랑이 번지진 않았을까 언젠가 네가 떠올릴 그림 여긴 지금 한강이야 그 강에서 너와 내가 흐르는 추억에 미소를 짓고 넌 그렇게 아름답던 모습으로 나에게 말했지 가자 가자 가자 눈부셨던 건 그 날의 햇살이었는지 아님 너였을지 내가 사랑한 그 이름 여긴 지금 한강이야 그 강에서 너와 내가 흐르는 추억에 미소를 짓고 넌 그렇게 아름답던 사람이라 생각하며 너와 내가 정신 없이 사랑했던 그 시절에 난 여전히 갇혀 살아 그 강에서 그 강에서 떠나자 떠나자 가자编辑于2023/12/10更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