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yan Kim(김시안) 作曲 : Cyan Kim(김시안) 벚꽃이 핀 다음 지고 뜨거운 긴 낮 짧은 밤들을 수백 번 지나 몇 번의 비가 내리고 추워진 날 버티면 너는 아직 거기 있을까 가끔 내린 눈과 빨개진 낙엽들과 꽃을 기억해 그리워해서 도시의 먼지와 온종일 내일 비와 추위를 견뎌낼 수 있을까 넌 그게 별게 아니었음 해 스무 살 한 때와 같이 지나갔음 해 어른이 된 지 난 모르고 지나쳤는데 올해 사계절은 조금은 길듯해 그 끝에 다시 볼 널 위해 난 빌 듯해 넌 그 게 별게 아니었음 해 멈췄던 밤 낮도 결국 지나 갔는데 고개를 돌려봐도 옆엔 네가 없는데 올해 사계절은 조금은 길듯해 미소를 지어봐도 마음은 좀 빈듯해 난 그 게 별게 아니었음 해编辑于2023/12/10更新